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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서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평해 진행된 『제33회 평해 남대천단오제』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단오제는 『제2회 울진 금강송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경북도립 국악단의 ‘찾아가는 공연활동’, 외줄타기 및 판소리공연 등으로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2일간 주제를 가지고 구성한 다양한 체험 및 행사로 탄탄한 기획력을 선보였다.
특히, 『제2회 울진금강송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내년부터는 확대 진행하여 울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며, 이날 대상의 영광은‘긴 아리랑’을 부른 오승하(경기도 화성시)씨가 차지했다.
단오제 경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송아지는 배영희(기성면 척산리)씨가 행운을 가졌으며, 남대천가요제 우승은 황상근 (평해3리)씨가 영광을 안았다.
권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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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1 1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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