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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대비 행동 요령 홍보에 나섰다.
태풍 마이삭은 2일 18시 서귀포 동남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며, 3일 새벽부터 충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발생 시 행동 요령으로는 ▲TV, 라디오 등으로 틈틈이 기상예보를 확인하며 태풍진로 확인하기 ▲계곡, 하천 등 위험한 지역에 있을 경우,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비상용품은 미리 구비하고 되도록 외출은 자제하기 ▲유리와 창틀 사이 틈에 신문지 등을 끼워 단단히 고정하기 등 사고예방을 위해 행동 요령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강풍으로 인한 인명ㆍ시설물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전 소방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강풍에 의해 날아갈 수 있는 것은 미리 안전조치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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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2 1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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