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및 항군의 날 기념식이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 장병 1,000여명과 부산지역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가져 국가안보가 중요한 시기에 평화통일 염원은 물론 국가안보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전요원이 다짐하고 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 1부 기념식과 2부 통일의 열망에 대한 공연으로 15:00부터 17:00까지 진행되었으며 김윤호 부산항군회장의 대회사 및 부산시장의 기념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국가안보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직결된다는 것을 주지시킴은 물론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북한 무력 남침에 단호히 대응하는 체제구축과 전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는 말에 다들 감동하며, 스스로 책임의식을 자각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것 같아 흐뭇했다.
작금의 현정국은 복잡한 국제정세에 많은 국민들로부터 우려와 불안을 갖게 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제보복과 지소미아 파기로 한미일 안보체계가 균열되고, 북한은 핵무기를 앞세워 주기적으로 육상과 해상에서 우리나라 전역에 사정권을 두고,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고 있음에도 우리정부와 군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됨에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북한 위협에 맞서 국민의 생존권 보전을 위해 책임져야할 정치권은 무책임한 정쟁에 휩싸여 있고 몸으로 실천해야할 기성세대 마져도 한탄과 절망을 토로하면서도 행동하기를 주저하는 방관자로 남으려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넘어 불안케 한다.
더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동맹 관계를 금전적 가치로 비하하며, 한미 군사훈련 연습 까지도 주저하는 이때에 연평도와 같은 국지도발이나, 불시에 미사일 도발 및 무력으로 남침을 감행한다면 과연 혈맹의 미국이 비용을 핑계 삼아 전쟁에 적극 적으로 돕겠는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따라서 우리군은 자주국방의 태세유지는 필수적이며 탈원전정책을 재진단하여 유사시 핵무장 태세도 심도 있게 고려하고 경제재건과 국방강화에 힘써 우리나라는 우리자신의 힘으로 지키고, 경제와 군사력 증강만이 우리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며 우리 후손에게 당당한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물려주자!
김형기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0-16 16:17: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  기사 이미지 한영 정상회담 결과 -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