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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최수선, 부녀회장 이춘희)는 10일 ‘클린이천 국토대청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 명, 중리동 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담동 공다리 밑 인근 하천변을 따라 방치된 폐기물, 영농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25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춘희 부녀총회장은“본격적인 가을철 벼 수확 등 바쁜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할애하여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이천 조성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토대청소에 함께 참여한 이건만 중리동장은 “앞으로도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뿐만 아니라 중리동 기관·사회단체가 수시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이천시 쓰레기 제로화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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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7 19: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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