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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돈분 무단 방류로 인해 "한강하류 도시민들이 식수원" 이 오염될까 두렵다.
환경부는 추석연휴를 전 후 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계획수립지침을 각 시 도에 보낸바 있다.
그런데 추석전날 오후 한강 상류 지역인 충주시 산척면에 소재한 (주)에이스팜 돈사에서 가늠 할 수 없는 수 십여 톤의 돈 분을 무단 방출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 일로 인하여 수 킬로에 거쳐 서식하는 토종 어종이 떼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배를 드러낸 채로 수 백m의 소하천에서 수 십 마리 어종이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심한 악취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현기증 구토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의 지역주민은 지하수를 음용하고 있는데 원인을 인수 없는 아픔이 오염된 식수 때문인지를 의심하고 있다.
이곳의 돈사는 이번만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 이러한 일을 되풀이 하고 있다고 이곳 주민인 A씨는 말하고 있다.
또한 ,산척면에 거주하는지역주민들은 이번 일은 사고가 아니라 고의로 무단 방류를 하였는지 의심하고 있으며, 이곳 돈 분을 수거해 가는 차량이 다른 때는 자주 눈에 뛰었으나 사고가 발생되기 며칠 전 까지는 한 번도 눈에 보이지 않아 이 일은고의에 의한 사고가 아닌지를 철저히 수사해 주기를 바라고 있고 여름철에는 파리와 같은 유해 곤충들로 인해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집 안에 들어와 생활하기 정말 힘들 정도라며, 충주시나 환경부에서는 어떤 대안을 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에, 충주시 담당자관계자는 현재의 상황을 사법처리하고 지역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행정 명령을 통한 철저한 감시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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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2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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